디지털 혁신의 현장, 디노2024가 다가온다
디지털 혁신이 우리 생활의 모든 측면을 바꾸고 있다는 사실, 모두가 알고 계시죠? 특히나 매년 열리는 ‘디노(DINNO) 2024’는 대한민국의 디지털 경제의 핵심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디노2024는 인공지능(AI), 로봇, 최신 정보통신기술(ICT)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플랫폼으로, 올해는 특히 지역 기업들의 참가가 많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디지털 혁신 페스타 2024
디지털 혁신 페스타 2024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주관하는 행사로, 오는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사흘간 열린다고 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 광주, 울산, 경북 등 다양한 지역의 총 18개 기업이 참가하여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니 정말 흥미롭네요.
지역 기업의 혁신 사례
각 지역에서 참석하는 기업들은 자신들만의 특별한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예를 들어, 부산의 기업 ‘브이드림’은 장애인 취업을 위한 플랫폼 ‘플립’을 전시할 계획입니다. 이 시스템은 전자결재, 인사 관리, 화상 회의 등을 장애인 맞춤형으로 최적화하여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기술이 어떻게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지역 | 기업 | 기술 | 설명 |
---|---|---|---|
부산 | 브이드림 | 장애인 업무 지원 플랫폼 | 전자결재, 화상 회의 등 최적화된 시스템 |
충남 | 투비유니콘 | 교육용 AI 플랫폼 | 학생 맞춤 진로 설계 및 탐구 관리 |
울산 | HHS | 스마트관제 시스템 | 생체신호 기반의 관제 시스템 |
AI와 헬스케어의 만남
또한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혁신이 눈에 띕니다. 연세대학교 디지털헬스케어사업단은 디지털 의료기기 플래그십파크를 조성하며 관련 기술을 선보입니다. 특히 전주 지역의 ‘우리아이오’는 비침습 혈당 측정기를 소개하는데, 이렇게 혁신적인 기술이 지역 기반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에서의 디지털 혁신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은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각 지역 기업들은 고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국적인 축제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으니 더 많은 이들이 참여하고 응원해야겠죠.
디지털 혁신, 글로벌 트렌드의 하나로 자리잡다
디지털 혁신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이는 단순히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수단을 넘어,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다양한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교수인 이경전은 “지역 기업들은 고용 창출과 기술 역량 축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디지털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특히나 올해부터는 서울시의 스마트 라이프 위크(SLW) 2024와 공동 개최됨에 따라, 행사는 서울판 CES로 업그레이드될 예정입니다. 이는 단순히 기술 전시를 넘어, 대중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요약 및 리소스
디노2024는 대한민국 디지털 혁신의 중심에서 다양한 기업과 기술들이 만나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서 디지털 경제의 미래를 엿보고, 지역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혁신적 아이디어를 접해보시기 바랍니다.